[오늘의 투자전략] 美 소매업체 호실적에 경기호전 기대감↑

입력 2022-08-17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8-17 08:3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7일 증시 전문가들은 전일 미국 소매업체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7월 소매판매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국내 증시는 월마트 호실적발 미국 소비경기 호전 기대감과 국제유가 추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코스피는 미국 나스닥이나 S&P500에 비해 반등 탄력이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점이 국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 증시와 달리 코스피는 지난달 6일(-2.1%) 이후 현재까지 1% 넘는 조정을 겪지 않은 채 점진적으로 상승해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주요국 증시들에서 하방 압력을 받는 이벤트가 발생할 시 한국이 상대적으로 하단이 강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주 코스피가 차트상 20주선 돌파에 성공할 경우 기술적 관점에서는 단기 안도 랠리가 연장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코스피는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7월 FOMC 의사록과 미국의 7월 소매판매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전일 미국 증시는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와 홈디포 실적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장 시작 전 발표한 두 기업의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7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9.6% 감소한 145만 건으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7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 대비 1.3% 감소한 167만 건이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발표한 7월 제조업생산은 3개월 만에 증가세(0.7%)로 전환했다.

이날 발표된 주택 및 산업생산 지표를 반영해 애틀랜타 연방은행이 추정한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1.8%로, 직전 2.5%에서 0.7%포인트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26,000
    • -0.88%
    • 이더리움
    • 3,13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0.32%
    • 리플
    • 2,141
    • +0.19%
    • 솔라나
    • 129,500
    • -0.15%
    • 에이다
    • 400
    • -0.74%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0.62%
    • 체인링크
    • 13,160
    • +0.08%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