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몽그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몽그리'는 세상의 모든 꿈을 그린다는 의미이다. 소박하고 정감어린 우리 이웃의 삶을 그려 각박한 현대인들이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 만들어졌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해 9회를 맞고 있는 '몽그리' 캠페인은 '세상의 모든 꿈을 그리다' 라는 컨셉을 가지고 매달 1회씩 10만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몽그리' 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의 관계자는 "행훈인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을 실천하고 고객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훈훈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고객 감동수기 공모 등 감성마케팅을 통해 가족과 이웃, 직장 등에 훈훈한 삶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