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16.47p, 하락(▼17.05p, -0.67%)마감. 개인 +1538억, 외국인 +569억, 기관 -2010억

입력 2022-08-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5포인트(-0.67%) 하락한 2516.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538억 원을, 외국인은 56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01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0.4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2.06%) 철강및금속(-1.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업(+0.0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계(-1.30%) 의약품(-1.22%) 종이·목재(-1.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5.61%), 타이어(+2.48%), 통신(+1.00%), 백화점(+0.67%), 보험(+0.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4.22%), 바이오시밀러(-2.68%), 전자결제(-2.37%), 주류(-1.92%), 자동차(-1.8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98% 내린 6만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3.19% 오른 21만원에 마감했으며, SK(+3.05%), LG전자(+1.47%)가 상승한 반면 기아(-4.02%), 현대차(-3.80%), 삼성바이오로직스(-3.7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고려산업(+18.20%), 삼성공조(+16.67%), 에스엘(+15.2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무림P&P(-7.11%), 인바이오젠(-6.40%), 쿠쿠홀딩스(-6.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231개, 하락 종목은 636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0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10%), 중국 위안화는 193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환율ㆍ원자재까지 온통 잿빛 전장…산업계 ‘시계제로’
  • ‘관세 유예’ 90일 뒤 또 연장?…트럼프 “그때 다시 생각할 것”
  •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매력 ‘시들’…연 3%대 사라졌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오후 5시 관저 떠난다…아크로비스타로 이동
  • [종합] 뉴욕증시, ‘중국산 관세 145% 정정’에 급락...나스닥 4.31%↓
  • 대만 간 이주은 치어리더,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다
  • 신안산선 터널 공사현장 붕괴 위험…호현삼거리~KTX광명역 도로 통제
  • “대중 관세 125%·나머지는 유예”…트럼프 상호관세 美·中 2파전 재편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1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45,000
    • -1.83%
    • 이더리움
    • 2,274,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95%
    • 리플
    • 2,945
    • -0.57%
    • 솔라나
    • 169,600
    • -1.45%
    • 에이다
    • 916
    • +0.11%
    • 이오스
    • 944
    • -7.9%
    • 트론
    • 348
    • -1.42%
    • 스텔라루멘
    • 342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040
    • -2.08%
    • 체인링크
    • 18,170
    • -0.82%
    • 샌드박스
    • 384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