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소니드는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7% 이상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니드는 이날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45% 증가한 12억 원, 매출은 252.8% 늘어난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주력 사업인 LCD 및 OLED 신소재를 비롯해 RFID 등 신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에프디스플레이 인수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특히 디스플레이 신소재의 매출 향상과 영업이익 상승, RFID 태그 사업 호황 등이 반영돼 별도 기준으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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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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