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상반기 설비투자 6조 늘렸다…SK하이닉스 3조 확대

입력 2022-08-21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CEO스코어)
(출처=CEO스코어)

국내 대기업들이 경기 둔화 우려에도 상반기 설비 투자액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6조 원 이상 늘리면서 설비 투자액이 90조 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해 3조 원 가량을 늘리며 투자금액을 가장 많이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는 3조 원 이상을 줄이며 가장 많은 감소액을 기록했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349곳의 상반기 설비투자 금액을 조사한 결과 총 설비 투자액은 총 92조7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85조8857억 원)보다 6조1928억 원(7.2%)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투자액을 가장 많이 늘린 기업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상반기 7조4772억 원에서 올해 10조4140억 원으로 2조9367억 원(39.3%) 늘렸다. 이어 LG화학(1조3334억 원·51.0%), LG에너지솔루션(1조3113억 원·85.1%), 롯데케미칼(8864억 원·324.3%), LG디스플레이(8581억원·49.8%) 등이 투자금을 대폭 늘렸다.

설비 투자액을 가장 많이 줄인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25조1149억원에서 올 상반기 21조7341억원으로 3조3808억 원(13.5%) 가량 투자를 줄였다. 한국전력공사(-8615억 원·12.6%↓), 현대케미칼(-8202억 원·79.3%↓), HMM(-8073억 원·95.4%↓), 현대오일뱅크(-6838억 원·59.9%↓) 등 순으로 설비투자를 줄였다.

올해 상반기 설비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이어 SK하이닉스가 10조4140억 원, 한국전력공사 5조9609억 원, LG화학 3조9457억 원, LG에너지솔루션이 2조8517억 원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인 21개 업종 중 지난해 대비 투자를 확대한 업종은 17개로 파악됐다. 이 중 IT전기전자 업종이 설비 투자를 가장 많이 늘렸다. IT전기전자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39조4253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43조2492억 원으로 3조8238억원(9.7%) 늘렸다. 이어 석유화학이 1조2286억 원(13.7%), 건설 및 건자재 7430억 원(68.1%), 철강 5045억 원(20.6%), 자동차·부품 4141억 원(7.9%) 순으로 많았다.

공기업·운송·식음료·통신 업종은 지난해보다 투자를 줄였다. 공기업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10조6876억 원에서 올 상반기 9조7890억 원으로 설비 투자액을 8986억 원(8.4%↓) 줄였다. 이어 운송 7571억원(37.6%↓), 식음료 3114억원(18.0%↓), 통신업종도 2045억원(4.2%↓) 감소했다.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민재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1.1%
    • 이더리움
    • 3,03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14%
    • 리플
    • 2,332
    • +9.33%
    • 솔라나
    • 132,000
    • +4.35%
    • 에이다
    • 434
    • +5.8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60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5.69%
    • 체인링크
    • 13,380
    • +1.52%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