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공모가 9000원보다 44.44% 오른 1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1% 이상 뛴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1995년 설립했으며 정밀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 등 완성기 사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있는 이 업체는 독일 등 12개국 57개 글로벌 산업기계 제조사에 8000여 종의 정밀기계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2019년 수주액 645억 원에서 2020년 803억 원, 2021년 1086억 원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수주액 연평균 성장률이 약 30%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신규 산업 수주 등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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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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