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 국채 선물 막판 급락...110.90(-39)

입력 2009-03-24 16:36 수정 2009-03-24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채권 금리는 상승 마감했다.

채권 금리는 추경용 국채 발행 증가 규모가 16조9000억원으로 생각보다 발행 물량이 적지만 전체 국채 발행규모가 늘어난 만큼 그 부담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상승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9% 상승한 3.64%를 기록했고,통안증권 1년물은 0.03% 오른 2.74%로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변함없이 2.43%로 마감했고 CP 91물도 전일과 동일한 3.1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6월물은 39틱 하락한 110.90으로 마감했다. 장 마감 동시호가에만 10틱이 밀렸다. 장중 내내 반등을 주지 못하고 힘없이 밀려 하락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사는 318계약, 자산운용 527계약, 은행 1177계약 각각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936계약, 보험이 780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추경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물량 부담이 상존하고 있지만 저평이 심화돼 있고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이다. 당분간 박스권 매매가 유효하다" 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73,000
    • -1.93%
    • 이더리움
    • 4,584,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25%
    • 리플
    • 1,916
    • -7.93%
    • 솔라나
    • 343,800
    • -3.56%
    • 에이다
    • 1,364
    • -7.9%
    • 이오스
    • 1,132
    • +4.52%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45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5.17%
    • 체인링크
    • 23,370
    • -4.92%
    • 샌드박스
    • 80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