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출신 대학생 교내서 숨진채 발견…실종신고도 접수 안돼

입력 2022-08-22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새내기 대학생이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생은 올해 초 사회복지시설(보육원)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광주 한 대학에서 재학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농장주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주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829,000
    • -1.42%
    • 이더리움
    • 4,01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2.15%
    • 리플
    • 4,071
    • -3.07%
    • 솔라나
    • 276,000
    • -5.77%
    • 에이다
    • 1,217
    • +3.14%
    • 이오스
    • 948
    • -1.25%
    • 트론
    • 364
    • +2.25%
    • 스텔라루멘
    • 515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1.1%
    • 체인링크
    • 28,000
    • -1.72%
    • 샌드박스
    • 587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