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83.42p, 하락(▼12.45p, -1.56%)마감. 개인 +384억, 외국인 +205억, 기관 -632억

입력 2022-08-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5포인트(-1.56%) 하락한 783.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84억 원을, 외국인은 20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6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6.67%)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2.42%) 통신방송서비스(-2.2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2.22%) 숙박·음식(-2.01%) 운송(-1.5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77%), 태양광(+1.49%), 풍력에너지(+1.32%), LED(+1.00%), 전선(+0.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BS(-2.57%), 헬스케어(-2.32%), 엔터테인먼트(-2.32%), 게임(-2.23%), IT(-2.1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동진쎄미켐이 1.17% 오른 3만4550원을 기록했다. HLB(-4.92%), 씨젠(-4.25%), 스튜디오드래곤(-4.0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지에스이(+14.14%), 에브리봇(+12.68%), 비보존 헬스케어(+12.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투텍(-12.84%), 랩지노믹스(-10.23%), 셀리드(-8.4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씨이랩(+30.00%), 중앙에너비스(+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83개, 하락 종목은 1161개이며 나머지 6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46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0원(-0.00%), 중국 위안화는 196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63,000
    • +0.86%
    • 이더리움
    • 4,060,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79,600
    • +1.27%
    • 리플
    • 4,000
    • +5.21%
    • 솔라나
    • 249,900
    • -0.72%
    • 에이다
    • 1,138
    • +1.43%
    • 이오스
    • 936
    • +2.52%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1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27%
    • 체인링크
    • 26,700
    • +0.49%
    • 샌드박스
    • 539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