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분기 실적 부진 예상-푸르덴셜투자證

입력 2009-03-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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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다음에 대해 1분기는 경기침체와 비수기 영향으로 광고 매출 등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광고 시장 침체가 예상되고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터넷 광고 침체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광고는 1분기와 3분기가 비수기로 부진이 예상되는데 다음은 지난해까지 전년 동기대비로 성장해 왔으나 올해 1분기는 전 분기는 물론, 전년 동기대비로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검색광고는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이번 1분기에는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경기침체 및 CPC대행을 하고 있는 구글과의 관계 등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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