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실적호전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보다 15% 오른 3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플렉스컴은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795.5%, 885.7% 증가한 1200억원, 11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삼성전자 FULL HD급 LED TV 신모델에 FPC 납품을 개시하고,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1차벤더 등록해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6월부터 베트남 공장 가동에 따른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