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고려대와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 시동

입력 2022-08-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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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관계자들이 24일 출범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포니정재단)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관계자들이 24일 출범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포니정재단)

포니정재단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지훈회의실에서 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사업을 개시했다.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설립해 한국 자동차산업 형성과 발전을 이끈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 정신과 경영 가치에 대한 학문적, 사회적 의의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업 초창기 국내 정치·사회·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전진했던 고 정세영 명예회장 관련 사료와 국내 최초 완성차의 고유 모델로 탄생한 현대차 ‘포니’에 관련한 자료를 분석한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그 성과를 모아 학술서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 포니정재단이 제공하는 포니정 아카이브를 활용해 자료집을 발간하고 향후 역사·사회·경영학적 관점에서의 다양한 연구로 지속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2권의 학술서적 편찬과 자료집 1권 발간을 목표로 한다.

포니정재단은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에서 이름을 따 2005년 설립됐다. 포니정재단은 설립 이후 ‘포니정’ 정신을 계승해 기초학문 진흥 및 인재 양성 철학을 계승해 장학, 학술, 시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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