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지가 선정한 ‘2007년을 빛낸 선각자 2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입스 베하(Yves Behar, 사진)가 삼성전자 LED TV 마케팅에 동참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입스 베하는 “삼성 LED TV는 나의 영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충분했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입스 베하는 앞으로 삼성전자의 LED TV 신제품 발표회 등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입스 베하의 LED TV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공동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이 작품을 삼성전자 TV 출시 이벤트 및 전시회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케팅 협력으로 입스 베하는 LED 기술을 활용한 자신의 작품과 경험을 통해서 삼성 LED TV만이 지니고 있는 고화질, 디자인, 친환경성 등 특장점을 전문가 입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담당 심수옥 전무는 “삼성 LED TV의 기술 리더십, 혁신적인 디자인, 친 환경성은 입스 베하가 추구하는 디자인 가치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LED TV 6000, 7000 시리즈는 지난 17일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8000, 9000시리즈도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