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동조합,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제약·보건산업 간담회

입력 2022-08-26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줄 왼쪽부터 김국현 이니스트ST 대표, 김우태 구주제약 대표,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앞줄 왼쪽부터 김국현 이니스트ST 대표, 김우태 구주제약 대표,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제약협동조합은 동구바이오제약 생산공장에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중견·중소 제약사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임원사인 제약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제약·보건산업의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현장애로사항을 소통했다.

36개사 41개 공장이 입주한 향남제약공단은 ‘21년 기준 고용 4천여명, 국내 의약품 생산금액 총 21조 중 22%인 4.7조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의약품 생산공단이다.

간담회는 최근 제약업계에서 활발히 논의 중인 국내원료 의약품 산업 및 제네릭 활성화 방안, OTC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며 예정된 시간을 넘어 마쳤다.

정춘숙 위원장과 조용준 이사장은 "국민 건강과 제약산업 주권을 위해서는 대형제약사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 제약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보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0,000
    • +2.67%
    • 이더리움
    • 4,953,000
    • +7.67%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15%
    • 리플
    • 2,060
    • +8.71%
    • 솔라나
    • 331,900
    • +4.8%
    • 에이다
    • 1,416
    • +11.5%
    • 이오스
    • 1,128
    • +3.96%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701
    • +1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53%
    • 체인링크
    • 25,140
    • +6.53%
    • 샌드박스
    • 850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