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의 스페셜 티 에디션.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추석을 맞아 티 선물세트 4종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인 스페셜 티 에디션은 오설록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 9종으로 구성됐다. 총 54입의 대용량으로 매일 차를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프리미엄 하드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 개별 특징과 음용 방법이 담긴 티카드를 포함하고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은 취향에 맞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마스터 블렌드는 녹차에서부터 허브티까지 8종의 제품을 담고 있다. 오설록 티 마스터가 제안하는 큐레이션도 포함돼 있다. 고급스러운 색감의 북 케이스 패키지는 차를 즐기는 공간에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은 깔끔한 디자인의 고급 케이스로 취향 걱정 없이 선물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펄프 티백은 스테이플러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소재는 제외하고, 압력을 이용한 접착 방식을 이용했다.
오설록 시크릿 티스토리는 제주도의 동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선물세트다. 차분한 색감과 일러스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보인 제품은 책처럼 케이스를 펼칠 수 있다. 9가지 종류의 각기 다른 차 맛이 담겨 있는 만큼 소비자는 취향과 기분에 따라 차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을 잘 투과하는 재질로 티백을 만들어 차를 우리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