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민 감사패 받아

입력 2022-08-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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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전경.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전경.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업추진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예정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예정협의회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 광주시의 공사중단 명령에도 이른 시일 안에 정밀 안전 점검을 거쳐 입주를 차질 없이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광주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중 90% 수준의 신임을 얻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고 이후에도 조합과 꾸준히 협력해 공사 재개를 위해 노력했다. 이후 지난 3월 공사중지 명령 해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다음 주부터 철거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재시공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다. 전동 철거 및 재시공에 3700억 원의 투입을 결정하고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했다. 지난달 6일부터는 201동 외벽 해체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전체 철거 및 재시공을 위한 최적화된 공법 수립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고객에 대해서도 주거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원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거듭 중이다. 이에 광주지역뿐 아니라 올해 입주가 진행되는 단지에서 고객들로부터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계림 아이파크SK뷰를 포함해 당진 아이파크, 평촌 자이아이파크, 평택 고덕 아이파크 등 4곳이 회사에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을 신설해 안전과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하며, 올해 모든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 30년으로 상향했다. 최근에는 국내 건축 구조공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박홍근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시공혁신단을 출범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레미콘 품질관리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공관리에 따른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안전과 품질 경영으로 신뢰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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