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스템엘린 홈쇼핑 판매 목표대비 135% 초과달성…“줄기세포 기술력 입증”

입력 2022-08-30 10:24 수정 2022-08-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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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사진제공=바이온)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사진제공=바이온)

바이온이 27일 GS홈쇼핑에서 진행된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상품이 예상 목표매출 대비 135% 초과 달성하며 첫 론칭 방송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온은 지난 27일 진행된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론칭 방송에서 바이온의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 첨단 기술력과 최상급 원료의 효능을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7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효능이 관심을 받았다”며 “방송 종료 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미래셀바이오의 첨단 기술력으로 개발된 1791가지 단백질과 성장인자가 포함된 인체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과 프랑스 콜라겐 전문기업의 100% 실콜라겐을 핵심 성분으로 한 듀얼 타입 앰플이다. 회사 측은 각 성분의 특성을 고려한 특수 용기 개발을 통해 1제와 2제를 사용 직전 가장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바이온 관계자는 “특히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임상을 통해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피부 임상 연구기관에 의뢰한 결과 인체 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단일 성분 하나만으로 30분 후 콜라겐 생성 및 96시간 지속 효과를 확인했고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기 전과 후 비교 임상을 통해 피부 침투량 213% 증가, 침투 속도 244% 증가, 침투 깊이 244% 증가함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의 20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얼굴 전체 주름 개선과 피부 끌어올림(리프팅) 개선 및 피부 속 밀도 개선 및 유지 등이 5일 만에 확인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했다”고도 덧붙였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스템엘린’의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만큼 홈쇼핑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 중이며 홈쇼핑 뿐 아니라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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