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50.93p, 상승(▲24.04p, +0.99%)마감. 개인 +1403억, 외국인 -334억, 기관 -1274억

입력 2022-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4포인트(+0.99%) 상승한 2450.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40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34억 원을, 기관은 127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51%) 종이·목재(+1.4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2.0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업(+1.49%) 운수장비(+1.45%) 의료정밀(+1.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2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엔터테인먼트(+10.06%), NFC(+5.36%), 자동차(+4.16%), LBS(+3.61%), 여행·관광(+3.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65%), 농업(-1.15%), 전선(-0.43%), 방위산업(-0.38%), 국내상장 중국기업(-0.2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오른 5만8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홀딩스가 4.10% 오른 25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3.71%), 현대모비스(+3.39%)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화신(+11.05%), 세아특수강(+10.73%), 하나투어(+10.6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진칼(-8.16%), SH에너지화학(-6.37%), 남해화학(-5.46%)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65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19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47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18%), 중국 위안화는 195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7,000
    • +1.22%
    • 이더리움
    • 4,967,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
    • 리플
    • 2,299
    • +13.25%
    • 솔라나
    • 335,100
    • +1.79%
    • 에이다
    • 1,491
    • +7.81%
    • 이오스
    • 1,140
    • +3.07%
    • 트론
    • 282
    • +0.71%
    • 스텔라루멘
    • 751
    • +1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62%
    • 체인링크
    • 25,080
    • +0.52%
    • 샌드박스
    • 888
    • +7.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