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2’ 새 MC, 이영자 낙점…‘절박한 정리’로 새롭게 돌아온다

입력 2022-08-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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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신박한정리2' 티저 캡처)
(출처=tvN '신박한정리2' 티저 캡처)

‘신박한 정리 2’가 MC 이영자와 함께 돌아온다.

31일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CP)(이하 ‘신박한 정리 2’) 측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신박한 정리 2’ 측에 따르면 시즌2는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이영자가 새 MC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영자는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넘치는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돌아올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이지영과 함께 의뢰인들의 절박한 사연과 맞닥드렸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이영자는 “이 집은 가능하겠냐” 물었고 이지영은 “가능하다”라고 대답해 이 맥시멈 라이프가 어떻게 미니멀 라이프로 바뀔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절박한 정리로 돌아온 ‘신박한 정리 2’는 오는 9월 14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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