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진자 감소에도 사망자 4개월여 만에 최다

입력 2022-09-01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8만1273명, 해외유입 300명 등 8만1573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 만에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5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8만1273명, 해외유입은 300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줄었다. 단, 신규 사망자가 112명으로 37명 급증했다. 4월 29일(136명) 이후 125일 만에 최다치다.

그나마 위·중증환자 감소로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49.7%)은 50% 아래로 떨어졌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30%대 후반에 머물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9만140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가 87.9%, 2차는 87.0%, 3차는 65.4%, 4차는 13.6%를 기록 중이다. 연령대별 4차 접종률은 50대가 12.9%, 60대는 32.4%, 70대는 52.9%, 80대 이상은 54.3%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79,000
    • -4.83%
    • 이더리움
    • 4,627,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6.06%
    • 리플
    • 1,892
    • -5.31%
    • 솔라나
    • 318,500
    • -7.52%
    • 에이다
    • 1,273
    • -9.52%
    • 이오스
    • 1,105
    • -4.16%
    • 트론
    • 265
    • -7.67%
    • 스텔라루멘
    • 616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6.03%
    • 체인링크
    • 23,510
    • -8.13%
    • 샌드박스
    • 858
    • -1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