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조감도. (자료제공=유승종합건설)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17개 동, 전용 84~126㎡ 총 2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A·B 141가구 △99㎡ 22가구 △107㎡ A·B 57가구 △113㎡ 11가구 △126㎡ T 5가구다.
진접지구는 청정 자연환경과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 남서쪽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대형근린공원인 에버그린파크를 비롯해 늘찬공원, 은빛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주변에 있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다. 서울까지 2시간 걸렸던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대폭 감소했다. 여기에 인근 별내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지구에 각각 8호선 연장선(예정)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현대병원 등 유통·문화·의료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진접읍 금곡리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