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2년 하반기 신입ㆍ경력 400명 공개채용 실시

입력 2022-09-05 14:55 수정 2022-09-05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포함 5개 전형 총 400명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영업환경 변화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 직무 인재 수요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더욱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 이외에도 경력직, 전문인력,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더해 하반기 총 700명 수준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5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은 총 400명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사회적 가치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먼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5일 채용공고 게시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필기시험의 개편 등을 통해 은행 채용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에도 △신입 △석·박사 △특성화고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등 다양한 수시채용과 리크루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ICT 인재를 폭 넓게 확보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세 자리수 이상의 채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신기술 △모바일 △UX·UI △정보보호 5가지 분야로 전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최초로 신입 채용에 UX·UI 분야를 신설해 사용자 기반의 고객경험을 은행 전반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SG 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및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작년 신설된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역시 계속된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및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일반직 및 ICT분야 일반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며,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