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1.43p, 하락(▼14.45p, -1.84%)마감. 개인 +527억, 외국인 -51억, 기관 -231억

입력 2022-09-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1.84%) 하락한 771.4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2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1억 원을, 기관은 23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8.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83%) 숙박·음식(+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사업서비스(-1.94%) IT H/W(-1.8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광업(+0.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69%) IT S/W & SVC(-1.56%) 기타서비스(-1.5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4.50%), 카지노(+0.99%), 자동차(+0.51%), 통신(+0.41%), 패션(+0.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터테인먼트(-3.61%), 2차전지(-2.93%), 자전거(-2.75%), 국내상장 중국기업(-2.40%), LED(-2.1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1.85% 오른 5만5100원을 기록했으며, JYP Ent.(+0.82%), 스튜디오드래곤(+0.41%)이 상승한 반면 HLB(-4.87%), 천보(-3.18%), 엘앤에프(-3.1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에프앤리퍼블릭(+26.50%), 라이프시맨틱스(+23.00%), 에코플라스틱(+21.9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소리바다(-46.43%), 에스티큐브(-20.85%), 네이처셀(-18.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영에스앤씨(+29.90%), 나노엔텍(+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86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71원(+0.6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6원(+0.53%), 중국 위안화는 197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81,000
    • -0.23%
    • 이더리움
    • 2,80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1,900
    • -0.69%
    • 리플
    • 3,428
    • +2.18%
    • 솔라나
    • 186,300
    • -0.69%
    • 에이다
    • 1,062
    • -1.12%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10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56%
    • 체인링크
    • 20,630
    • +3.77%
    • 샌드박스
    • 41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