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빠져나갔지만…노들로ㆍ강변북로 등 서울 도로 곳곳 통제

입력 2022-09-06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조현호 기자 hyunho@)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6일 오전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의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 중이다.

이 외에도 △강변북로 마포대교∼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내부순환로 마장∼성동JC △동부간선도로 군자∼성수JC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램프 △양재천로 하부도로 △반포대로 잠수교 △개화육갑문 등 11곳이 양방향 통제 중이다.

아울러 △내부순환로 램프(성산 방향) △성수JC 연결로(영동대교→동부간선, 동호대교→동부간선) △노들로 램프(성산대교 방향) 등 4곳은 단방향 통제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 통제에 따른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해 우회 및 안전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18,000
    • -2.13%
    • 이더리움
    • 4,810,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16%
    • 리플
    • 2,003
    • +5.31%
    • 솔라나
    • 331,500
    • -3.16%
    • 에이다
    • 1,353
    • -0.29%
    • 이오스
    • 1,140
    • +2.33%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69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31%
    • 체인링크
    • 24,570
    • +1.78%
    • 샌드박스
    • 945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