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직 페스티벌, 대상은 한양대·영산대

입력 2022-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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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연극 ‘무지성의 집단지성’과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연극 ‘무지성의 집단지성’과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연극 ‘무지성의 집단지성’과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팀당 6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사장상’,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대상을 포함한 13개 부문(단체 7개, 개인 6개)에 걸쳐 총 3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밖에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와 이석준 배우에게 ‘공로상’과 ‘특별상’을 각각 시상했다.

이번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는 전국 34개 대학 총 48개 팀의 대학생 160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그 결과 최종 11개 팀(연극 5팀, 뮤지컬 6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2주간 대학로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 기간 절반 이상의 진출작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청년 공연 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2년 만에 일반인 현장 관람이 재개돼 6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랜선 관람객’ 200명도 시상식을 함께했다.

2013년 처음 시작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다. 올해까지 전국 대학 598개 팀의 1만5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본선 및 온·오프라인 시상식 누적 관객 수는 5만여 명에 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공연예술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시상식 이후에도 학생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해 온 공연예술계 미래 리더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현장 관람 기회를 오랫동안 기다리신 분들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한국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녹화 영상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1까지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에서 일반 관객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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