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8.19p, 하락(▼11.27p, -1.45%)마감. 개인 +964억, 기관 -481억, 외국인 -511억

입력 2022-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1.45%) 하락한 768.1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6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81억 원을, 외국인은 51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0.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3.47%) 광업(-3.3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2.87%) 사업서비스(-2.81%) 유통(-2.3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NFC(+4.68%), 교육(+0.94%), 자동차(+0.66%), 탄소 배출권(+0.49%), 2차전지(+0.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51%), 원자력발전(-4.16%), 농업(-3.36%), 풍력에너지(-3.33%), 방위산업(-3.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9.46% 오른 12만400원에 마감했으며, 성일하이텍(+5.26%), 천보(+1.8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6.99%), 펄어비스(-4.67%), 카카오게임즈(-4.2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지아이텍(+24.29%), 미래나노텍(+19.91%), 엘비루셈(+17.5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메디콕스(-26.47%), 크로바하이텍(-13.28%), 나노씨엠에스(-12.89%) 등은 하락했다. 골드앤에스(+30.00%), 코리아에스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02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84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1원(-0.73%), 중국 위안화는 198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29,000
    • +1.4%
    • 이더리움
    • 2,83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3.94%
    • 리플
    • 3,550
    • +4.14%
    • 솔라나
    • 195,800
    • +5.67%
    • 에이다
    • 1,089
    • +2.64%
    • 이오스
    • 736
    • -0.81%
    • 트론
    • 326
    • -0.91%
    • 스텔라루멘
    • 40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1%
    • 체인링크
    • 20,450
    • -0.39%
    • 샌드박스
    • 418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