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홍수아·박가령, FC불나방 새 멤버 합류…“성형했다고 다 미워해”

입력 2022-09-07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골 때리는 그녀들’ 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발라드림의 승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홍수아와 박가령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먼저 등장한 새 멤버는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라며 “헬스도 오래 했고 필라테스도 하고 있고 몸을 과하게 많이 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새 멤버는 홍수아는 “운동신경이 타고난 거 같다. 시구도 잘했고 골프도 장타다”라며 “테니스도 잘 맞는 거 같다. 테니스는 발이 빨라야 한다는데 구력 무제한 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라고 뜻밖의 운동 신경을 뽐냈다.

이어 “얼굴을 성형을 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잘해도 다 미워 보이나 보다. 다 욕한다”라며 “홍수아에게서 보고 싶은 이미지가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인 것 같다. 홍드로의 모습을 보면 좋아해 주시더라”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불나방의 하석주 감독은 “두 사람의 이력서를 봤다. 장점은 따로 운동을 한다는 거다”라며 “테니스를 하려면 발이 빨라야 한다. 거기서 (홍수아가)우승을 했다. 난 기대를 많이 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가령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1살 무렵인 1999년 드라마 ‘국희’에 김혜수 아역으로 등장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40,000
    • -1.37%
    • 이더리움
    • 4,577,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92%
    • 리플
    • 1,862
    • -9.57%
    • 솔라나
    • 340,200
    • -3.57%
    • 에이다
    • 1,346
    • -8.75%
    • 이오스
    • 1,111
    • +5.01%
    • 트론
    • 282
    • -4.08%
    • 스텔라루멘
    • 658
    • -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4.59%
    • 체인링크
    • 22,950
    • -5.17%
    • 샌드박스
    • 757
    • +3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