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투데이](https://img.etoday.co.kr/pto_db/2022/09/20220908140150_1795579_1200_900.jpg)
추석 인사말은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선물을 받지 않는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이 많다. 이럴 경우 정성 어린 카드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
센스 있는 추석 인사말 문구를 정리했다.
◇“코로나로 인해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저희 아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푹 쉬시고,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희 아이에게 주신 관심과 도움에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2년도 어느덧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이 여러모로 힘써주신 덕분입니다. ”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 올해는 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큰 사랑을 되새기며, 보름달에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기원해 봅니다. 잠시나마 힘든 일상은 내려두시고, 명절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어려운 상황이라 얼굴을 뵙고 인사할 수 없어, 멀리서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는 교실에서 즐겁게 수업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