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돌아보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생애

입력 2022-09-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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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사망했다. 70년의 재위로 영국 사상 최장 집권 군주이자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여왕의 생애를 사진으로 되돌아본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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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이 윈저궁에서 사촌과 함께 차를 타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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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947년 11월 20일 부군 필립공과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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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948년 12월 15일 첫 아이인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를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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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이 1953년 6월 2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는 중 남편인 필립공이 여왕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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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필립공과 함께 1965년 5월 27일 베를린 장벽을 살펴보고 있다. 베를린/AP뉴시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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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오른쪽)이 1987년 8월 4일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함께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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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011년 5월 24일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버킹엄궁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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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스피치’…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011년 5월 11일 부군 필립공 별세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와 국회 개원 연설을 하고 있다. 여왕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이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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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6월 5일 자신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축제에서 왕실 가족들과 함께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이 2022년 9월 6일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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