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전용객실서 하룻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BTS 콘서트 연계 페스타 실시

입력 2022-09-09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맞아 진행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 패키지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더 시티(THE CITY)'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프로젝트로, 이번 BTS 콘서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체에 고조시키고자 부산시 전역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험 요소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 Yet To Come 더 시티(THE CITY) 인 부산'의 테마 패키지 참여 호텔로서 ‘보랏빛’으로 호텔 곳곳을 장식하는 동시에 전용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프로모션까지 이벤트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전용 객실 1박과 함께 방탄소년단 테마로 디자인된 웰컴 기프트, 베스 어메니티, 더스트백 등을 제공한다. 웰컴 기프트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미공개 포토카드(7매 1세트)와 웰컴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비롯해 네임택, 카드지갑 등 컬래버레이션 기념품과 객실키&홀더, 페이스 타올, 파우치 등 어메니티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가 준비됐다.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방탄소년단 ‘Yet To Come’ 테마의 아트워크로 꾸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디저트를 맛보며 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야외 오션스파 풀, 루프탑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곡을 테마로 특별히 선보이는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제공하며 오는 10월9일부터 16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신관 야외가든과 식음장에서는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관 야외가든에서는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야외 무대가 설치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돼 이색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 등 식음장에서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동시에 마카롱, 한우 안심 샌드위치, 칵테일 등 방탄소년단에게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부산을 알릴 수 있도록 공식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더 시티(THE CITY) 인 부산'과 연계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산의 수려한 경치와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만끽하며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