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22/09/20220910005037_1795859_1092_3050.jpg)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캠핑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캠핑카를 구매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의 라이프 스타일이 따라잡기 위해 캠핑에 나선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새벽같이 눈을 떠 캠핑을 준비했다. 특히 거실을 점령한 캠핑용품의 등장에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캠핑족 송민호는 “저거 이번에 새로 나온 거다”라며 전현무의 아이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전현무의 캠핑용품은 너무 투머치했다. 단 1박일 뿐이었지만 마치 아마존에 가는 사람처럼 만반의 준비를 했고 두 번에 나눠 차량까지 짐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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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현무카가 등장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가 3년 고민 끝에 뽑았다는 새 차는 리무진형 캠핑카였다. 시트를 눕히면 침대로 사용이 가능했고, 전자레인지까지 탑재되어 있어 스튜디오에 있던 캠핑족들을 열광케 했다.
전현무는 “제가 캠핑을 쉽게 질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도록 캠핑카를 산 거다”라며 “지금 주변에 저 차를 노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 역시 “나도 줄 서겠다”라며 벌써부터 무무상회가 열리길 기대했다.
특히 전현무는 함께 캠핑을 떠나는 한석준에게 “숙이 누나와 은이 누나가 나처럼 정신없는 사람에게는 캠핑이 힐링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기는 싫더라”라며 “전현무에게 맞는 캠핑이 캠핑카라고 생각했다. 안에 전자레인지에 냉장고 있는 걸 보고 바로 구입했다”라고 구입 계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