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데려다줄게”...만취 여중생 성폭행한 10대

입력 2022-09-13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술에 취한 후배를 상가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이날 0시쯤 광주 서구의 상가 화장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B양을 포함한 일행들과 인근 공원에서 술을 마셨다. 이후 B양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귀가하던 중 상가 화장실에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52,000
    • +0.74%
    • 이더리움
    • 4,068,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1.31%
    • 리플
    • 4,002
    • +5.12%
    • 솔라나
    • 250,500
    • -0.87%
    • 에이다
    • 1,140
    • +1.15%
    • 이오스
    • 939
    • +2.85%
    • 트론
    • 362
    • +2.26%
    • 스텔라루멘
    • 50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
    • 체인링크
    • 26,770
    • +0.3%
    • 샌드박스
    • 541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