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주는 어린이 전용 홍삼 건강기능식품 ‘올가맘 짜먹는 요미젤리 홍삼(감귤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가맘(ORGA Mom)’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강화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키즈 전문 브랜드다.
‘올가맘 요미젤리 홍삼’은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에 좋은 홍삼에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8종을 넣어 아이들이 먹기 좋은 젤리 형태로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6년근 홍삼 고형분이 60% 이상 들어간 농축액을 함유해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감초, 복령, 인삼 등 쌍화탕의 주재료가 되는 전통 원료 7종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홍삼의 5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증진)과 부원료 성분들이 시너지를 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활력을 보충해준다.
또한 감귤, 배, 꿀로 상큼하고 건강한 단맛을 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회사 측은 젤리 형태로 홍삼에 거부감이 있던 아이들도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송지아 올가 가공식품팀 제품담당자(PM)는 “최근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주는 어린이 전용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