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손잡고 '친환경 녹색운전' 운동을 펼쳐 나간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우선 국내에서 개최되는 향후 모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의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4월 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에 친환경 타이어 신제품 '에코피아 EP100'을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사노 토모야 사장은 "브리지스톤은 이미 2006년부터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왔다"며 "또한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환경표창제도를 시행하는 등 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번 친환경 녹색운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