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즐겁다”…갤럭시 버즈2 프로의 세 가지 혁신 기능

입력 2022-09-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질ㆍ착용감ㆍ디자인 다 잡았다"

깊고 풍부한 24비트 오디오 제공
향상된 노이즈캔슬링…집중력↑
사이즈 15% 줄여 편안한 착용감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없는 외출은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다. 이제는 무선이어폰이 일상의 동반자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음질은 물론 착용감, 디자인도 꼼꼼히 따지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맞춤화된 기능으로 무장했다. 고품질 사운드부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소비자가 무선이어폰에 바라는 혁신적 기능을 갖췄다.

먼저 더 깊고 풍부해진 갤럭시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24 비트(bit) Hi-Fi 오디오를 지원하는 갤럭시 버즈2 프로는 갤럭시 버즈 라인업상 가장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해 한 차원 높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인텔리전트 360 오디오’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콘서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재생하면, 한층 더 깊고 풍부해진 사운드가 영상에 온전히 몰입하도록 만든다. 이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풀 서라운드 사운드로 즐기며 마치 콘서트 현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향상된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로 집중력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음악감상뿐 아니라 업무나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순간에도 빛을 발한다.

ANC 기능을 활용하면 방해되는 주변 소음을 차단해 빠르고 쉽게 집중할 수 있고, 외부 소음을 최소화해 어디서나 매끄럽게 통화할 수 있다. 또 대화 감지 기능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필요 시 주변 사람과 대화하는 데 불편함을 덜어준다.

야외에서 통화하거나 산책할 때도 ANC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향상된 ANC 기능은 기존 버즈 프로 대비 40% 정도 개선됐다. 불필요한 소음은 줄이고 듣고자 하는 내용은 선명하게 전달한다.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이동 중이거나 누워있을 때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전작 대비 15% 더 작아져 귀에 편안하게 밀착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아울러 새롭게 개선된 에어벤트로 기기를 관통하는 공기 흐름에 효율성을 더했고 윈드실드도 강화돼 바람 부는 외부에서도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티비, 태블릿, PC 등으로 옮길 때 끊김 없이 버즈가 이동하면서 콘텐츠를 끊김 없이 감상하는 등 최상의 착용감과 함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그라파이트 △화이트 △보라 퍼플 등 3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품질 오디오,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성능의 혁신과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기능으로 궁극의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가 일, 음악, 영화, 운동 등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의 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