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대관령 삼양목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MOU

입력 2022-09-19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KH그룹)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KH그룹)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대관령 삼양목장과 평창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지역 관광산업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 진행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 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 △신규 사업 발굴 상호 협력 등 그간 침체 됐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포함한 3개의 호텔과 콘도미니엄, 스키장, 워터파크 오션700, 알파인 코스터,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골프클럽(대중제 18홀) 등 다양한 숙박ㆍ문화ㆍ레저 시설을 갖췄다. 함께 연계하는 대관령 삼양목장은 대관령에 있는 600만 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목장으로 국내 유일 양몰이공연, 송아지ㆍ양ㆍ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대관령 삼양목장과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상호 간 영업 노하우와 업무 협력을 통해 대관령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관령 삼양목장. (사진제공=KH그룹)
▲대관령 삼양목장. (사진제공=KH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66,000
    • +0.46%
    • 이더리움
    • 4,06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0.97%
    • 리플
    • 3,999
    • +4.82%
    • 솔라나
    • 249,800
    • -1.19%
    • 에이다
    • 1,135
    • -0.09%
    • 이오스
    • 939
    • +2.74%
    • 트론
    • 363
    • +1.97%
    • 스텔라루멘
    • 501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18%
    • 체인링크
    • 26,740
    • +0.15%
    • 샌드박스
    • 541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