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카라,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탈퇴한 니콜·강지영 합류

입력 2022-09-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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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BW 제공)
▲(출처=RBW 제공)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카라가 오는 11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카라의 완전체 컴백은 2015년 5월 발표한 미니 7집 ‘인 러브’(In Love) 이후 7년 만이다.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해 5명의 멤버가 뭉친다.

이번 앨범은 카라의 원소속사인 DSP미디어를 인수한 RBW에서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은 축제처럼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앨범으로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며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2007년 정규 1집 ‘블루밍’(Bloooooming)으로 데뷔한 카라는 ‘루팡’(Lupin), ‘스텝’(STEP)’, ‘미스터’,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점핑’(Jump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카라는 오는 11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방송 출연도 예정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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