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장 "기업ㆍ단체 사회공헌 많은 곳에 영향력 미치길"

입력 2022-09-19 17:08 수정 2022-09-20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진행

올해로 11회 맞이한 CSR 필름페스티벌
이달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심사
최종 심사 후 11개 부처ㆍ19개 시상 진행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투데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 실장, 한국생산성본부 백상민 ESG연구소장,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단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이투데이) (이투데이)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투데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 실장, 한국생산성본부 백상민 ESG연구소장,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단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이투데이) (이투데이)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투데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도모한 함께하는 기업들의 CSR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치하ㆍ격려하는 행사다. 지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에는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백상민 한국생산성본부 ESG연구소장,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단장,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 실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총 6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상작을 뽑는 기준인 ISO 26000(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정한 국제표준)에 따른 심사 기준을 확인하며 보다 더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 영상을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장인 박 명예회장은 “별도 출품 및 심사비 없이 공정하게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돼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이투데이에서 기업과 단체들의 진심이 담긴 이 사회공헌영상을 더 널리 홍보해 더 많은 곳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했다.

본 행사의 영상 출품은 이달 30일까지 연장해 받고 있다.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 달 17일 최종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오는 12월 2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수의 장관상을 포함해 총 11개 부처 19개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