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자산관리 이렇게]KB증권, ETF로 글로벌 자산배분…‘KB able 심포니 EMP 랩’

입력 2022-09-2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KB able 심포니 EMP 랩’은 KB증권의 하우스 뷰(House View)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에 따라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달러 기준이 아닌 원화 환산과 총수익 관점의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률과 위험도를 반영했다는 점이다.

투자대상은 우선적으로 KB증권 House View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SAA) 기반의 자산군 별 비중 배분해 코어(Core) 자산군 및 투자지역을 선정하고,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의 국가별 비중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비중을 설정한다. 그리고 낮은 변동성과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패시브 성향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두 번째로는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중단기 관점의 포트폴리오 전술(TAA)을 설정하고 기대수익률과 초과수익에 초점을 맞춘 액티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시가총액, 모멘텀, 변동성 등의 요인들과 함께 성장, 배당 등 스마트 베타를 활용한 스타일 전략을 수립한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의 최종 편입 상장지수펀드(ETF) 선정 및 최적화 비중을 결정한다. ETF의 원화환산 기준 리스크·리턴 프로파일과 국내외 상장여부 및 적합도 등을 고려해 최종 편입 ETF의 포트폴리오 비중 최적화를 통해 포트폴리오로 운용한다.

결과적으로 절대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고 투자 지역별, 자산별 배분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KB able 심포니 EMP랩’은 개별종목이 아닌 ETF를 편입하고, 리스크를 한 번 더 분산시키는 최적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0,000
    • -3.23%
    • 이더리움
    • 4,752,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3%
    • 리플
    • 2,002
    • +0.15%
    • 솔라나
    • 329,600
    • -5.8%
    • 에이다
    • 1,352
    • -6.11%
    • 이오스
    • 1,151
    • +0%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689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47%
    • 체인링크
    • 24,410
    • -2.01%
    • 샌드박스
    • 913
    • -1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