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대 자퇴 330명…1998년 이후 최고

입력 2022-09-20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지난해 300명이 넘는 서울대학생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자퇴생은 330명으로 199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서울대 자퇴생은 1990명으로 공과대학 소속이 551명으로 가장 많았다. 농생명과학대학(489명), 자연과학대학(27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의ㆍ약학대학의 자퇴생은 16명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6,000
    • -0.82%
    • 이더리움
    • 4,772,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5.86%
    • 리플
    • 2,073
    • +2.37%
    • 솔라나
    • 356,900
    • +0.99%
    • 에이다
    • 1,483
    • +10.01%
    • 이오스
    • 1,072
    • +7.41%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24
    • +6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5.7%
    • 체인링크
    • 24,710
    • +15.09%
    • 샌드박스
    • 590
    • +18.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