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행플랫폼 ‘트리플’,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 강화

입력 2022-09-21 08:35 수정 2022-09-21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리플 일본자유여행 서비스. (인터파크)
▲트리플 일본자유여행 서비스.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과 자유여행 검토 소식 발표 이후, 일본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트리플이 최근 일주일(13~19일)간 일본 상품 조회 수를 집계한 결과 전주대비 195% 증가했다. 카테고리별 예약 건수 역시 항공 363%, 호텔 446%, 입장권·패스 50% 늘었다.

트리플은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본 자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오사카·도쿄·후쿠오카 등 인기 도시 30여 개에 대한 관광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으로 최신 여행 정보 검색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2000개 이상의 관광 콘텐츠를 추가했다. 한눈에 최신 일본 여행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일본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여행 상품으로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성하는 ‘셀프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호텔, 투어·패스 예약 시 추가 2%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동행자에게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진에어·에어서울과 함께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일본 인기 호텔 예약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1,000
    • -2.16%
    • 이더리움
    • 4,650,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29%
    • 리플
    • 1,955
    • -2.05%
    • 솔라나
    • 322,500
    • -2.54%
    • 에이다
    • 1,337
    • -0.07%
    • 이오스
    • 1,106
    • -2.21%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14
    • -1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54%
    • 체인링크
    • 24,190
    • -2.06%
    • 샌드박스
    • 850
    • -1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