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군산공장서 고객사 소통으로 스테인리스 후판 공급 불안감 해소

입력 2022-09-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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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SM스틸 대표(앞줄 왼쪽)가 군산공장 견학에 참여한 중부지역 고객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스틸)
▲김기호 SM스틸 대표(앞줄 왼쪽)가 군산공장 견학에 참여한 중부지역 고객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 전문 제조사 SM스틸은 20일 군산공장에서 충청권과 경북지역 고객사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호남지역 고객 초청행사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는 군산공장 소개와 후판 생산설비 및 공정 견학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 고객사 임직원들은 최신 설비를 직접 경험하며 스테인리스(STS) 후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스틸 군산공장은 2020년 6월 1500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준공했다. 현재 연산 5만4000t(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내년에 열처리로 1대가 증설되면 연산 10만 톤 체제가 완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옥수 옥수금속 대표는 "최근 스테인리스 소재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직접 보니, 스테인리스 후판에 관해서는 공급에 대한 우려를 떨쳐버릴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SM스틸의 '월드 베스트 슈퍼 레벨러' 라고 부르던 레벨러를 대하니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강선태 SM스틸 중부영업그룹장은 "오늘 고객사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한층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SM스틸은 2022년 3월 IACS(국제선급연합회) 정회원 국가들의 9대 선급 인증을 모두 취득 후, 엄격한 품질 기준이 요구되는 조선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초광폭 3750MM 제품을 출하하는 등 후판 사업 확장에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SM스틸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자사 STS후판에 대한 ‘슈퍼 플레이트(SUPER PLATE)’ 브랜드와 ‘메이킷 배럴(Make it Better)’이라는 슬로건을 도입해 고객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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