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에 효능과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한미약품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만2000원(15.00%) 하락한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FDA는 한미약품의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 업체 스펙트럼도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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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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