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49.54p, 하락세 (▼18.31p, -0.77%) 지속

입력 2022-09-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31포인트(-0.77%) 하락한 2349.54포인트를 나타내며, 23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57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917억 원을, 외국인은 169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49%) 운수창고(+0.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34%) 전기·전자(-0.9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07%) 유통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82%) 의료정밀(-0.56%) 서비스업(-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7% 내린 5만5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이노베이션이 0.84% 오른 18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0.83%)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3.13%), 삼성SDI(-2.84%), 카카오(-2.14%)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덕성우(+19.34%), 이엔플러스(+19.16%), 조선선재(+17.5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한미약품(-15.71%), 한미사이언스(-14.64%), 두산우(-8.52%) 등은 하락 중이다. 화천기계(+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7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81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94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13%), 중국 위안화는 198원(-0.4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1,000
    • -2.12%
    • 이더리움
    • 4,65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65%
    • 리플
    • 1,968
    • -1.5%
    • 솔라나
    • 323,300
    • -2.56%
    • 에이다
    • 1,331
    • -1.7%
    • 이오스
    • 1,105
    • -1.25%
    • 트론
    • 271
    • -1.45%
    • 스텔라루멘
    • 632
    • -9.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88%
    • 체인링크
    • 24,180
    • -1.59%
    • 샌드박스
    • 863
    • -1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