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47.21p, 하락(▼20.64p, -0.87%)마감. 개인 +3250억, 기관 -658억, 외국인 -2733억

입력 2022-09-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4포인트(-0.87%) 하락한 2347.2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25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658억 원을, 외국인은 273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2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1.03%) 운수창고(+0.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31%) 종이·목재(-1.1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업(+0.09%) 유통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1.07%) 철강및금속(-1.03%) 의료정밀(-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2.71%), 농업(+2.29%), 백화점(+1.33%), 원자력발전(+1.17%), 교육(+0.7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74%), 바이오시밀러(-3.10%), LED(-2.49%), 제지(-2.2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90% 내린 5만5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이엔플러스(+18.01%), 덕성우(+13.01%), SJM홀딩스(+12.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미약품(-15.54%), 한미사이언스(-14.64%), 두산우(-10.16%) 등은 하락했다. 화천기계(+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8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71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96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10%), 중국 위안화는 198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126,000
    • -1.19%
    • 이더리움
    • 4,02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2.23%
    • 리플
    • 4,066
    • -2.96%
    • 솔라나
    • 276,300
    • -5.76%
    • 에이다
    • 1,225
    • +3.73%
    • 이오스
    • 951
    • -0.73%
    • 트론
    • 366
    • +3.1%
    • 스텔라루멘
    • 516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35%
    • 체인링크
    • 28,080
    • -1.23%
    • 샌드박스
    • 58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