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 3중 추돌 사고 피해…통증ㆍ귀 출혈로 MRI 검사 앞둬

입력 2022-09-21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양파.  (출처=양파SNS)
▲가수 양파. (출처=양파SNS)

가수 양파가 3중 추돌 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

21일 양파가 지난 8일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고당한 것이 맞다”라며 “사고 직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양파는 추석 연휴 전날이었던 지난 8일 자차로 이동하던 중 한남대교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3차 피해자인 양파의 차량은 전복되며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파는 사고 직후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뇌출혈이 의심돼 CT, 골절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계속 통증이 이어지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귀에 출혈까지 있어 MRI 검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파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도 ‘알고싶어요’, ‘아디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1월 IHQ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2,000
    • -3.34%
    • 이더리움
    • 4,7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42%
    • 리플
    • 1,976
    • -1.45%
    • 솔라나
    • 330,300
    • -5.14%
    • 에이다
    • 1,341
    • -5.43%
    • 이오스
    • 1,147
    • +0.97%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55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68%
    • 체인링크
    • 24,120
    • -2.62%
    • 샌드박스
    • 904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