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단협 조인식 열고 올해 교섭 마무리

입력 2022-09-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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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평 본사서 조인식…2년 연속 무분규
"글로벌 신차 준비·출시 위한 노력할 것"

▲한국지엠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에 참석한 노사 교섭 대표들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에 참석한 노사 교섭 대표들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22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고 올해 교섭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날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가 참석해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8차례 교섭 끝에 지난 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가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55.8% 찬성으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회사 경영 정상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 지으며 회사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주력 차종 판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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