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신한카드의 대표포인트로 새롭게 출발한 마이신한포인트가 탄생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신한카드는 마이신한포인트의 첫돌을 기념해 사용금액 제한 폐지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교환, 포인트 사용고객 대상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8월말까지 포인트 사용금액의 제한을 한시적으로 폐지한다. 즉 포인트가 1포인트 이상만 적립되어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이나 신한카드 포인트몰에서는 5000포인트 이상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제한이 없어진 셈이다.
또한 올해 12월 말까지는 마이신한포인트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전국 롯데백화점 상품권 판매소에 본인의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최저 5000원부터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해 사용처의 확대를 기하였다.(단 체크·법인·신한BC카드는 제외)
포인트를 사용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이나 신한카드 포인트몰에서 1포인트 이상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명, 총 5명에게 금메달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신한포인트가 지난 1년간 신한카드의 대표포인트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고객들의 성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