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1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쏘카는 전 거래일보다 2.65%(450원) 하락한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쏘카는 공모가(2만8000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한 달 만에 주가가 40.89%(1만1450원) 내린 셈이다.
쏘카는 공모 과정에서부터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다. 비교군 선정 과정에서 국내 1위 렌탈업체 롯데렌탈이 아닌,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우버, 그랩 등을 포함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리인상기라는 시점 역시 성장주인 쏘카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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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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