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부 2차관 "물류창고 입지 규제완화 적극 검토"

입력 2022-09-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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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물류기업 조찬 간담회, 물류산업 지원 방안 논의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27일 물류기업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27일 물류기업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27일 “스마트 물류인프라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원은 물론, 물류창고 입지완화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명소 차관은 이날 LX 판토스, CJ 대한통운 등 국내 주요 물류기업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주재하며 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어 차관은 “물류는 우리 경제의 동맥으로 우리 물류기업의 헌신 없이는 지금의 경제성장은 불가능했다”며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망 위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애쓰고 계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물류업계는 스마트 인프라 확충, 미래 물류기술 개발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부의 투자 지원 확대를 요구했고 도심 내 물류창고 입지 규제 완화, 화물차 허가 규제 개선 등 각종 규제 완화 등도 건의했다.

어 차관은 “국내 물류산업 이면에는 여전히 고령화·영세성 등의 문제가 있고 국가 물류 경쟁력(세계 25위, ’18년 세계은행)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선진 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 금융, 인력, 기술개발 및 제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류업계의 선제적 투자와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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